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8-04 17:17


두산의 '두목곰' 김동주가 오늘 잠실 KIA전을 앞두고 1군에서 제외됐습니다.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이 나아지지 않은 탓인데요. 대신 2군에서 타격감을 조율하던 최준석이 1군에 돌아왔습니다. 김동주는 앞으로 2군에서 물리치료 등을 받으며 편하게 재활에 임할 것 같네요. 지난번 부상 때 재활까지 3주가 걸렸는데요. 이번 복귀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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