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19:57


LG 타자들이 한화 선발 박찬호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일이 자주 보이네요. 주자가 나간뒤에 말리는 모습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안타 패턴을 보면, 대부분 빠른 카운트에서 밀어치거나 제대로 노린 공을 쳤을 때 안타가 나왔는데요.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리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결과가 나빴습니다. 김태군은 두 타석 연속으로 투스트라이크를 먹고 난 뒤 쉽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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