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17:44 | 최종수정 2012-08-01 17:44


김진욱 두산 감독이 대구의 무더위에 볼멘 소리를 합니다. 삼성은 멤버도 최강인데 대구의 날씨까지 홈팀을 도와준다며 이런 무더위는 반칙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날씨가 더울 때는 삼성이 3점을 접어주고 경기를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대구구장 원정팀 라커룸과 덕아웃 시설은 홈팀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대구의 현재 기온은 섭씨 34도입니다. 경기 전 훈련 중인 선수들의 온몸이 땀범벅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