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18:58


넥센이 초반에 수월하게 잡았던 기선을 어이없이 놓치고 마네요. 박찬호의 맞서 1회 선취점에 성공한 넥센은 승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선발 강윤구도 나름 호투를 했지요. 하지만 4회말 자멸합니다.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고동진을 시작으로 3타자 연속 볼넷 밀어내기 실점을 하며 1-3으로 역전됐습니다. 5회말 김태균에게 7호포까지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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