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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유소년 체육문화로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1994년 LG트윈스의 '신바람 야구'를 이끌었던, 이광환 현 서울대학교 감독 또한 이번 야구 교실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 강의와 함께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 하는 등 열의 있는 자세로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유소년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은 물론 이광환 감독님과 함께 2박3일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