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치로 1타점, 시애틀은 6연패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5-04 09:02 | 최종수정 2012-05-04 09:02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이치로. 2009년 3월 WBC 한국전에 출전한 이치로의 모습이다. 스포츠조선 DB

스즈키 이치로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지만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는 6연패에 빠졌다.

이치로는 4일(한국시각) 탬파베이 원정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치로는 두번째 타석에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주자 1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대4로 패한 시애틀은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치로의 타율은 3할1푼으로 약간 떨어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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