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바로 이 순간] 넥센-두산(4월20일)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22:00


넥센 7-4 두산=넥센 정수성, 오 윤, 장기영 등 3명의 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이 나왔다. 각각 다른 이닝에 나왔지만 넥센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투지를 일깨웠음은 물론이다. 넥센은 6회말 1번 정수성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장기영 이택근의 연속 안타로 2-3까지 쫓아간 후 이어진 1사 만루의 찬스에서 조중근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만 9명의 타자가 나와 5점을 냈다. 넥센 선발 문성현은 7이닝 6안타 3실점으로 시즌 첫 승. 두산은 3연승의 기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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