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18:34


'애정남' 최효종이 잠실 경기 시구자네요. LG의 열혈 팬이랍니다. "LG, 우승으로 쭈욱 가는겁니다 잉~"이라고 말하며 1루측 LG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네요. 그런데 이 사투리, KIA의 홈 팬들이 사용하는 버전 아닌가요? 느린 빈 볼성 투구에 KIA 톱타자 이용규는 뒤로 주춤 물러서며 빈 스윙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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