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4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다. SK-KIA전이 열린 7일 인천 문학구장은 전날까지 2만2000여장이 예매됐고, 남은 표도 이날 현장에서 오후 1시50분에 다 팔려 총 2만7600장의 표가 모두 나갔다.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매진. SK는 지난해 7차례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대구와 부산도 매진돼 4년 연속 개막전 전구장 매진에 잠실만 남겨놓고 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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