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프로야구, 야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7일 발행되는 1회차에 이어, 8일에 열리는 두산-넥센(1경기), SK-KIA(2경기), 삼성-LG(3경기)전을 대상으로 2회차가 발매된다. 또 9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토론토 블루제이스(1경기)전, 휴스턴 애스트로즈-콜로라도 록키스(2경기)전, 밀워키 브루어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3경기)전을 대상으로는 국내에서 열리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스페셜플러스 1회차가 국내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700만 관중을 목표로 삼은 올 시즌 국내프로야구는 해외파 스타들의 복귀와 각 팀의 전력 보강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최고의 인기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은 야구토토가 프로야구의 흥행은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한층 높여줄 수 있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