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마이너 유망주 이대은이 1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는 퍼펙트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대은은 지난해 컵스 산하 싱글A팀인 데이토나 컵스에서 25경기에 나와 127⅔이닝을 던졌고, 8승7패 방어율 4.02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종료 뒤 40인 확장 로스터에 들지 못해 룰5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다른 팀에 지명되지 못해 컵스에 잔류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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