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의 선발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65경기에 등판해 9승6패 7세이브, 방어율 4.46을 기록했던 임찬규는 두차례 선발등판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LG는 타선의 부진으로 1대2의 역전패를 당했다. 7회초 2사 2루서 김일경의 중전 적시타로 1-0으로 앞섰지만 8회 2점을 허용했다. 좌완 최성훈은 볼넷을 3개나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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