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IA 2012년 정기인사 실시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01-09 17:55


프로야구 KIA가 선수단 지원 업무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실을 신설하고 윤기두 2·3군 운영총괄부장을 운영실장으로 임명했다. KIA는 9일 발표된 2012년 정기인사에서 기존 운영팀과 육성지원팀을 합쳐 운영실을 새로 만들었다. 기존 오현표 운영팀장은 그대로 유임됐고, 육성지원팀장에는 조찬관 차장이 보임됐다. KIA는 또 장판기 마케팅팀장을 차장에서 부장으로 승진시켰고, 마케팅팀 이동하 과장과 운영팀 김준재 과장, 홍보팀 허 권 과장을 각각 차장으로 승진발령했다. 더불어 전준홍 운영팀 사원은 대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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