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사오-우치카와 일본야구 MVP등극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09:09


투수 아사오 다쿠야(주니치)와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가 각각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MVP로 뽑혔다. 둘 다 첫 수상이다.

기자단 투표에서 아사오는 유효표 250표 중 1위 170표, 2위 55표 등을 얻어 총 1019점을, 우치카와는 757점을 각각 받았다. 아사오는 올시즌 79경기에 등판, 7승2패10세이브, 방어율 0.41를 기록했다. 우치카와는 타율 3할3푼8리로 타격왕에 올랐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