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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 후보는 최형우 오승환(이상 삼성) 이대호(롯데) 윤석민(KIA) 등 4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로는 배영섭(삼성)과 임찬규(LG) 2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선수 및 최우수신인선수는 오는 7일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지하1층)에서 프로야구 출입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직후 시상한다. 투표는 프로야구 출입기자단이 회사명을 표기하는 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유효표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간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자를 가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