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6:40


3차전까지 홈런을 하나도 날리지 못했던 삼성이 4차전서 홈런 2개를 날리네요. 4회 신명철의 투런포에 이어 7회에는 최형우의 솔로홈런이 터졌습니다. SK 우익수 안치용이 미동도 없이 쳐다보기만 할 정도로 맞는 순간부터 모두가 홈런임을 직감했던 깔끔한 쐐기포네요. 7회말이 종료된 현재 5-1로 삼성이 4점 앞서 있습니다. 마운드는 계속 정인욱이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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