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8 20:57


삼성이 8회초 1점을 추격하는데 그치네요. 1사 후 대타 조동찬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채태인의 우전 안타가 터져 1,3루 찬스를 맞았죠. 최형우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박석민이 바뀐 투수 엄정욱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내며 1-2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강봉규가 초구, 2구, 3구에 모두 헛스윙하며 삼진으로 물러나네요. 2차전과 뒤바뀐 양상입니다. 그땐 SK가 8회 1점을 추격하는데 그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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