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20:56


박정권이 드디어 살아나는 걸까요. 한국시리즈 첫 안타를 1타점 적시타로 장식합니다. 8회초 박재상의 2루타와 최 정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박정권이 깔끔한 중전 안타를 때려내 박재상을 홈으로 불러들이네요. 1점차로 쫓기게 된 삼성은 마운드에 마무리 오승환을 올립니다. 오늘은 오승환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