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SK와 롯데의 5차전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가 비에 젖어있다. 하지만 팬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관중석에 입장해 자리를 잡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1.10.22/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5차전은 23일로 하루 연기돼 열릴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늦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