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20:23


4회 1사 후 등판한 롯데 장원준이 7회까지 실점 없이 호투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좌완 에이스답습니다. 5회 1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곤 깔끔한 피칭입니다. 4회 초구부터 병살타를 유도해냈었죠. 6회는 삼자범퇴였고. 7회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도루를 저지하며 세타자로 이닝을 마치네요. 7회초가 종료된 지금 2-0으로 롯데가 앞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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