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19:47


이대호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 나왔습니다.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이영욱의 3구째 111㎞짜리 커브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어냈네요. 1점차의 아슬아슬한 리드에 너무나도 반가운 홈런포입니다. 2-0으로 롯데가 앞서갑니다. 다음 타자 홍성흔도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롯데 응원석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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