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7 20:31


황재균의 호수비가 동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습니다. 6회말 3득점한 롯데는 7회초 무사 1,2루서 박정권에게 적시타를 맞고 3-1로 추격을 당하게 됐습니다. 이어진 2사 2,3루. 타석에 들어선 정상호는 3루 앞으로 땅볼 타구를 보냈는데요. 깊숙한 코스였지만 황재균이 앞으로 달려나와 러닝스로로 정상호를 1루에서 잡아냈습니다. 롯데가 3-1로 앞서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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