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20:22


KIA가 6회말 득점찬스를 또다시 날리고 마네요. 2사 1, 2루 찬스에서 차일목의 우전안타가 터졌는데 백인호 3루 베이스 코치가 2루주자 김상현을 무리하게 보내 홈에서 횡사당하고 맙니다. 0-6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1점이 급한 것이 아니라면 다음타자가 아무리 9번 이현곤이라 해도 안전하게 주자를 모아놓고 대량득점을 노려보는 것이 어땠을가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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