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11 19:56


SK가 6회 길었던 0의 행진을 끊고 2점을 선취합니다. 오늘 경기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안치용이 결정적인 순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는데요, 오늘 선발 고든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은 것을 감안하면 2점도 큰 점수로 보입니다. SK 불펜 투수들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무서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SK엔 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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