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KIA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8 16:56


KIA가 차일목의 만루홈런으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모습입니다. 9회이기는 했지만, 1점차였기에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1사 만루 찬스에서 최희섭이 3루 땅볼로 추가점을 내지 못했지만, 다음 타자 차일목이 SK 엄정욱의 4구째 152㎞짜리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네요. 결정적인 만루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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