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7:15


SK 정근우가 3일 대구 삼성전에서 1회초 선제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1번 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차우찬의 초구 144㎞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네요. 눈높이로 높게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은 올시즌 2번째, 통산 25번째입니다. 정근우 개인으로는 두번째 기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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