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9-18 17:14


두산의 오늘 선발은 양 현입니다. 아시겠지만 한화 투수 양 훈의 동생입니다. 올해 신인으로서 선발 기회를 잡은 유일한 선수입니다. 오버핸드스로인 형 양 훈과 달리 양 현은 언더핸드스로투수입니다. 구속이 정말 느립니다. 1회에 가장 빨랐던 공이 120㎞대이네요. 잘 보여서 그런지 방망이가 쉽게 나오는 롯데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