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9-18 16:39


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전 감기 때문에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도 "내가 선수들 감기를 다 가져왔다"면서 웃음을 보이더군요. 선수들만 아프지 않다면, 본인이야 감기쯤은 얼마든지 앓을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역시 1위팀 감독은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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