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트리플)에서 게임에서 총 8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5일 열린 LG-SK, 넥센-두산, 한화-롯데 등 프로야구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83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4만187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LG(2~3점)-SK(10+점), 2경기 넥센(6~7점)~두산(2~3점), 3경기 한화(6~7점)-롯데(10+점)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1000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187만6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한편,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6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418만760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161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918.3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