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19:55


2회 오른 손등에 공을 맞은 박경수의 상태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곧바로 경기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닝이 종료된 뒤 윤진호로 교체됐죠. 부위가 부위인지라 일단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고 합니다. 경기 전 만난 박경수는 "군입대 전 팀 동료들과 포스트시즌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는데요. 그 꿈을 위해서라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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