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19:16


경기 전 만난 넥센 김시진 감독은 알드리지의 2군행에 대해 "퇴출 수순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드리지는 지난 22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었죠. 현재 목동에서 재활중입니다. 김 감독은 "지금이 5~6월이면 모를까, 바꿀 선수도 없다. 알드리지 본인이 아픈데도 재계약 때문인지 계속 뛰려고 하더라. 다 나은 뒤에 보여줘도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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