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9:41


조금전 한화 3회 공격때 삼성 포수 현재윤이 아웃카운트를 착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아웃째를 삼진으로 잡아내자, 3아웃으로 생각한 나머지 벌떡 일어나 덕아웃으로 들어가려 한 것이죠. 가끔 선수들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현재윤은 평소 파이팅이 좋으면서 한편으론 조금 덤벙대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