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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이 최종 진단을 받는다. 26일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베이스볼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12일부터 3일까지 투구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수행한 곳이다. 김광현은 26일 진료를 받은 뒤 그날 곧바로 돌아올 예정이다.
불펜피칭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을 경우 투구밸런스 회복 및 근력회복훈련을 할 예정이다. 2~3주가 걸릴 예정.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실전투구가 가능하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