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구구장 시즌 16번째 매진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7:38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LG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삼성 류중일 감독이 덕아웃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1.8.21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대구구장이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삼성과 LG가 맞붙은 21일 대구구장은 경기 시작 후 10분이 지난 오후 5시10분에 1만석이 모두 매진됐다. 대구구장 매진은 올시즌 16번째.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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