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6:50


경기전 삼성 최형우가 전날 LG전 선발 리즈의 공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최형우는 "이전까지 리즈 공은 빨라도 공끝이 밋밋해 칠만했는데 어제는 아니었다. 공 끝이 살아 있었고 특히 슬라이더가 좋았다"고 말하더군요. 이날 최형우는 리즈를 상대로 첫 타석에선 안타를 쳤지만 이후 두 타석에선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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