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메이저리그 한국계 포수 최 현, 빅리그 복귀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20 18:34 | 최종수정 2011-08-20 18:34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 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30일만에 빅리그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LA 에인절스가 투수 타일러 챗우드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최 현을 빅리그로 승격시켰다고 전했다. 최 현은 지난달 21일 트리플A로 내려갔다 30일만에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최 현은 트리플A에 내려가기 전까지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5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LA 에인절스 한국계 포수 최 현.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