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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올해 가장 힘든 경기였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1-08-09 22:26


넥센 김시진 감독=올해들어 가장 힘든 경기였다. 심수창은 나쁜 것은 아니었는데 그동안 연패에 대한 부담이 컸다.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인데 동점이 되면 뒤집어진다는 생각이 들어 내일을 대비하지 않고 불펜투수들을 모두 썼다. 심수창은 이제 연패를 끊었으니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 양승호 감독=주루미스(5회 황재균)로 힘든 경기를 했다. 내일은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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