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05 20:14


두산 선수들이 넋이 나간 것 같네요. 3-0으로 앞선 5회말 실책을 남발하며 7점이나 줬습니다. 1루수로 처음 나선 김동주의 포구실책, 좌익수 김현수의 어설픈 타구처리, 우익수 정수빈의 알까기 실책 등 동네야구 수준의 수비로 역전을 당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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