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20:17


SK 고든의 퍼펙트 행진이 6회에 깨졌네요. 고든은 5회까지 무안타 무실점 무사4구로 호투했는데요. 즉 5회까지는 매 이닝 삼자범퇴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6회 LG 첫 타자 김태군이 고든의 공을 가볍게 툭 밀어 우익수 앞으로 가는 안타를 뽑으면서 퍼펙트가 깨졌습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