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17일 잠실 넥센전에서 '베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입장 관중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볼과 쉐라톤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 이용권, GS칼텍스 상품권, 스파가든파이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베어스 데이'를 맞아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두산 베어스 회원에게는 내야 지정석과 외야 자유석 입장권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SBS-TV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연을 맡고 있는 탤런트 임수향과 성 훈이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를 실시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