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20:10


참 SK 박재홍 선수는 올 시즌 운이 따르지 않네요. 오늘 지명 8번 타자로 출전한 박재홍은 오랜만에 타격 컨디션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5회 우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넥센 선발 김성태의 견제에 수비수와 부딪히며 왼쪽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네요. 그러면서 5회 임 훈과 교체됐습니다. 경미한 타박상이라고 하는데 정밀검사는 내일 받을 예정입니다. 어깨는 움직인다고 하니까 큰 부상은 아닌 듯 합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