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8:15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이 고영민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더군요.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고영민의 표정이 최근 밝아졌다는데요. 김 대행은 "딱 보면 기가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다. 야구를 잘 하려면 눈빛이 달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으로선 오늘 9번으로 나서는 고영민의 활약이 중요한 변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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