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18:33


김대우 선수 아시죠. 정통 언더핸드스로 신인으로, 얼마전 한화전에서 삼진 퍼레이드를 펼쳐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시진 감독이 대단히 아끼는 선수라고 하네요. 경기전 마침 덕아웃 앞에서 공을 던지는 김대우를 보던 김 감독은 "재미있는 공을 던진다. 지켜보고 있다"고 웃더군요. 앞으로 기대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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