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19:35


한화 1루수 정원석이 한대화 감독의 채찍에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한 감독은 오늘 경기 시작 전 정원석에 대해 야구를 못하기 때문에 자주 기용하지 않는것 이라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그러면서 장성호를 지명타자로 돌리는 대신 1루수로 기용했습니다. 정원석은 모처럼 기회를 얻자 선제점 솔로포로 화력시위를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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