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10 19:57


두산 김선우가 땅볼 유도의 1인자답게 4회 위기를 무실점으로 잘 넘겼습니다. 무사 1,2루서 SK 김강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더니 조동화를 136㎞짜리 슬라이더로 투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처리했습니다. 양의지와 김동주의 홈런으로 자신감을 가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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