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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이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국 313개 스크린에서 21일, 22일 양일간 35만9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억여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암살교실'은 일본에서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극 중에서
강지영은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 종료 후 8월부터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에 나선
강지영은 내달 7일부터 시작하는 도쿄FM '지영의 계절'로 일본에서 DJ로도 데뷔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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