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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복자들'에 자칭 타칭 대식가로 알려진 가수 테이가 등장한다. 그는 공복 시작 전 일상 영상을 통해 남다른 음식 양을 흡입해 숨길 수 없는 '먹포스'를 뿜어냈는데 '24시간 공복'에 도전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테이가 과거 날렵했던 모습과 달라진 풍채와 남다른 '먹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그의 모습을 본 김숙이 한창 살이 올랐을 때보다 양호해졌다고 놀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테이는 세트장에서 찬희의 공복 도전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 한끼를 먹는 장면에서만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진 그의 공복 전 만찬 영상에서는 일반인과 180도 다른 대식가의 공복 전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와 SF9 찬희가 서로를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극명하게 갈리는 리액션으로 '공복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어 오는 8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마무시한 대식가 테이가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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