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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으로 열연한 김수현이 가수로도 활약할 전망이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키이스트는 가수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한 적이 없지만 지난해 SS501의 김현중을 영입한 만큼 이 분야에 대한 진출이 불가피해졌다. 김현중에 김수현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인생 목표는 평생 연기를 하는 것이고 신뢰가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