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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자녀 청약으로 당첨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43평대 한강 전망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다 우리 애들 덕분이다"라며 "주변에서 강남 쪽을 쓰지 그랬냐고 했는데, (강남 쪽 아파트에 넣을) 돈이 안 됐다. 사실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정주리의 집은 넓고 쾌적한 거실과 긴 복도를 자랑한다.
또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아랫층에 불편이 없도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매트를 거실 전체에 깔아놓은 '배려심'이 돋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