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이 어찌나 센지…걸음마 보조기로 역도하는 14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놀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걸음마 보조기도 혼자 번쩍 들 만큼 힘이 세진 모습. 최근 열성경련을 앓아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윤슬 양의 훨씬 건강해진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