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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딸, 걸음마 보조기도 혼자 번쩍 드는 14개월 아기 "힘이 어찌나 센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8 21:45 | 최종수정 2022-08-28 21: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힘을 자랑했다.

한지?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이 어찌나 센지…걸음마 보조기로 역도하는 14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놀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걸음마 보조기도 혼자 번쩍 들 만큼 힘이 세진 모습. 최근 열성경련을 앓아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했던 윤슬 양의 훨씬 건강해진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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